<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지금부터의 典據전거는 필자의 創案창안이 아니고 위대한 조상의 단군시대 고조선의 제도를 오늘의 현 시대에 맞게 施行方策시행방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왜???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월남 패망직전의 상황과 같은 총체적 혼돈에 빠져있다.

「한」민족은 물러설 수 없는 민족의 숙원이고 지상명제인 남북통일을 앞두고 黎明期여명기를 통과하는 시점에 감내하기 힘겨운 試鍊시련을 겪고 있다.

인류의 긴 역사를 관통해서 보면 이러한 시련기에 무슨 예언서, 비결서 등이 나와 고달픈 백성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 있었지만 필자는 그러한 推想的추상적 개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必然的필연적으로 맞이하고 펼쳐 나아가야 할 제도를 제시하는 것이다.

인류역사에 잠시 등장하였다. 사라져 간 공산주의는 그 종주국 러시아에서 74년 만에 막을 내렸다.

우리의 북한은 아직 74년이 못 되어서인지 그것을 붙들고 놓지 못하는 마지막 발버둥을 치고 있다.

남한의 종북좌파들은 그 사라져가는 공산주의를 추종하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끝난 다음에 민주주의가 인류의 평화를 이룩하고, 人間事인간사를 해결 해 줄 것인가???

일찍이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민주주의는 우리가 여태껏 채택했던 제도를 제외하면 최악의 제도이다.” 또한 “민주주의는 예측 불가능하고 의리도 없다.”그러나 “현행 민주주의가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제도가 나오기 전에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하였듯이 현행 민주주의를 가지고는 人間事인간사를 해결 할 수 없다.

우리의 대한민국이 그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인간사의 해법이 없는 제도를 쫓아가다 보니 등대를 잃은 표류선이 되어 방황하고 있다.

필자가 지금부터 등대를 밝혀 항로를 열어나갈 것이다.

우리의 근세조선은 동인, 서인 노론, 소론 등으로 나뉘어 당파싸움에 열중하고 탐관오리들은 백성을 수탈하기에 여념이 없고, 국가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어 율곡의 십만 병사 양병론 에는 조정에서 귀 기울이지 않아 임진왜란을 맞았고, 그 뒤로도 당파싸움은 멈추지 않고 오로지 백성을 수탈하는 데만 열중하다가 종말에는 한일합방이라는 치욕의 역사를 초래하여 오늘의 총체적 혼돈의 행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8,15 해방 이후로 남한은 서구의 二元論이원론, 兩分法양분법의 민주주의를 받아들여 오늘에 총체적혼돈에 처해 있고, 북한은 일당독재로서 지구상에서 인민이 가장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

북한의 공산주의는 이제 끝난 것이므로 이 장에서 논할 가치가 없고, 至高至善지고지선으로 알고 추종하고 있는 서구민주주의가 지금 우리의 현실에 총체적 혼돈을 초래한 것이다.

학자들이 우리의 현실을 서구에서는 200여 년에 걸쳐 근대화를 이룩한 것을 우리는 2,30여 년의 짧은 기간에 압축 성장을 하다 보니 그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을 하는데,

지금부터 필자는 서구민주주의를 가지고는 우리의 이 총체적 혼돈을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설파하는 것이다.

서구민주주의는 근본이 兩分法양분법에서 온 것이므로 정파를 나누어 상호 경쟁을 하고, 견제를 하는데서 발달을 해 왔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이게 맞지 않다.

그래서 박 정희 대통령 시대에 한국적 민주주의를 시행하다가 실패를 하고 말았는데, 필자는 이제 민주주의라는 단어 자체를 지워버리고, 弘益和白主義홍익화백주의 를 제창하는 것이다.

홍익화백주의는 서구의 양분법을 버리고 一元論일원론을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첫째; 정당제를 폐지하고.

둘째; 利己主義이기주의를 원천적으로 봉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 들자는 것이다.

서구의 문화는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의 노예로서 긴 역사를 허우적거리다가 르네상스 이후로 唯一神유일신으로부터 해방을 하여 과학문명시대를 열어 민주주의를 채택하여 오늘에 이르렀지만 지금의 兩分法양분법의 個人主義개인주의를 바꾸지 안 는 한 이제 더 발전할 수 없다.

우리는 개인주의가 個人利己主義개인이기주의와 集團利己主義집단이기주의로 그 극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홍익인간사상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인류를 파멸의 길로 몰고 가는 독소적인 것이다.

一無憾且怫異者; 한사람도 섭섭하고 답답하지 않게 하라,
일무감차불이자

“너와 나, 그”까지를 協협; 어울리는 관점에서는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는 용납을 할 수 없는 사회의 悖惡패악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사회의 현실은 남의 이기주의는 악이고, 자신의 이기주의는 당연한 것으로 사회의 질서와 가치관이 형성되었다.

이러니 질서는 붕괴되고 모두가 남의 탓으로 욕구불만만이 팽배하여 혼돈의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판을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으면 우리사회를 바로 잡을 수 없다.

정치꾼들과 국가 공무원 모두는, 선출직이나 임명직 모두 어떠한 사회단체 또는 이권단체에 개입한 전력이 있는 사람은 출마와 임명을 원천적으로 봉쇄를 하여야 된다.

오늘날 정치꾼으로 발돋움 하는 자들은 먼저 사회단체에서 인맥을 넓혀 그 인맥으로 정치를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야욕을 달성하기 위한 패악 질이고, 서구민주주의의 盲點맹점이다.

이것을 헌법으로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폐단을 막아야 한다.

다시 정리하면...

정치꾼들은 대통령이하 말단 구의원까지 어떠한 정당과 단체에 가입 할 수 없고, 가입했던 전력자도 자격을 상실한다.

여기에 국가공무원도 포함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교조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 글은 계속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많은 비판과 지도 편 달을 바랍니다. 우리사회는 이대로는 안 됩니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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