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ㄹ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지구!!!

지구 자신에 물어본다면,“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존재가 누인가?”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인간이다. 라고 할 것이다.

사실이지 지구를 파괴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내가 지구라면 지구상에서 인간이란 존재를 빼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지붕 삼아 땅을 집으로 의지하여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집인 이“땅”을 어떻게 잘 보전하고 살아가야 하느냐? 하는 것이 홍익인간사상의 첫 가르침이다. 그래서 天,地,人천지인; 하늘과 땅 사이에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사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친 게 홍익인간사상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자연환경을 수탈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숭배의 대상으로 보았다.

定七回 祭神之儀(정칠회 제신지의) (앞 3번의 글 참조)

7일 주기로 자연 7신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이 있다.

天천, 月월, 水수, 火화, 木목, 金금, 土토 神(신)에게 제를 올린다.

우리의 조상들은 이렇게 자연 앞에 감사드리며 겸손하게 살아오셨다.

그러나 지금의 인류사회는 자연을 보다 효율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먼저 보유해야 강대국이고 지배국이 된다. 즉, 첨단무기 개발을 먼저 하는 쪽이 지배국이다. 이 말이다.

이렇게 자연의 법칙과 우주의 법칙을 거스르며 살아가는 인류사회에 버리고 청산을 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그것은...

① 담배, ② 도박, ③ 깡패집단 등 이외에도 무수히 많지만 담배는 백해무익한 것이라고 만 인류가 다 알고, 담배의 폐해는 이미 밝혀졌지만 인류는 그것을 단박에 끊지 못하고 있다.

도박은 인류의 근성이 도박의 근성을 가지고 있는지 인류는 유사 이래 도박을 해오고 있다. 도박으로 인해 장본인은 패가망신하고 자신뿐만이 아니고 주위 사람에게도 폐해를 입힌다.

깡패집단은 그야말로 인류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다. 모든 악의 근원이고 원천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인류를 해치는 것은“전쟁이다!”인류사회에 전쟁보다 더한 죄악상은 없다. 그러나 현 인류는 전쟁을 죄악으로 인식을 하지 못한다.

그저 싸워서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쟁은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빼앗아 갈 뿐만 아니라 태양계에서 인류가 살아가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

천재지변은 인류가 힘을 모아 극복함으로 서로 돕고 사는 협동정신을 길러 주지만 전쟁은 보복의 악순환을 낳는다.

인류사회에 전쟁보다 더 비참함은 없다. 그런데 이 전쟁을 神이 하는 게 아니고 오로지 人間만이 전쟁을 한다. 그래서 弘益人間思想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느냐? 를 가르치는 것이다.

앞글에서도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를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가르친 교육이다. 라고 말하였다.

부족한 필자의 강의가 이제 마무리단계 인데 지금부터는 弘益和白主義홍익화백주의에 입각한 현 세계의 대세인 민주주의를 어떻게 개혁 할 것인가를 제시 할 것이다.

뒷글은 장문이 될 것인데 여기까지 따라오신 독자들께서는 이 글이 끝나면 수정 없이 묶어서“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 홍익인간사상”3권의 책으로 낼 것인데 그동안 읽으신 소감이라고 해도 좋고, 추천서라고 해도 좋고, 아니면 論駁논박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보내주신 글들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책 앞에 모두 수록 하겠습니다.

또한 책을 우편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인류의 역사는 인간에 의하여 인간이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간은 짐승들도 하지 않는 동족끼리 서로 죽인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앞으로도 인류는 이렇게 살아 갈 것인가를 묻는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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