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마틴 뎀프시 ( Martin E. Dempsey ) 미국의 18대 합동참모의장 2014-2015

2014년 11월 호주 Brisbane이라는 도시에서 개최된 G20회의에서 미국의 오바마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시킨 미국의 18대 합동참모의장 마틴 뎀프시는 전 세계 20개국 리더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런 발언을 하여 전 세계 지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국을 상대하고 싶은가?”

미국의 10개의 핵항모전단을 막아낼수 있겠는가?

미국의 20개의 스텔스핵폭격기를 막아낼 수 있겠는가?

미국의 네이비실 6팀 암살을 막아낼 수 있겠는가?

미국의 7000개의 핵미사일을 막아낼 수 있겠는가?

미국의 핵미사일방어시스템을 뚫어낼 수 있겠는가?

미국의 이지스함, GBI, 인공위성 무기, 패트리어트-3, THAAD등 최첨단 기술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만약 너의 대답이 "No" 라면 신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만약 신을 이길 자신이 없다면 미국의 친구가 되어라."

마틴 뎀프시는 연설을 하는 내내 중국의 시진핑을 노려보며 연설을 하였고 중국의 시진핑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연설이 다 끝날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고 기자들이 말했다.

마틴 뎀프시의 연설이 끝나자 오바마는 재치 있게 웃는 얼굴로

“이렇게 말하라고 내가 시켰다.(웃음) 지금 내가 농담하고 있는 거 알지?” 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크게 웃었지만 시진핑과 푸틴은 고개를 푹 숙이고 G20회의가 끝날 때까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기자들이 말했다.

G20국가 중에 미국과 군사동맹 국가인 18개 국가 지도자들은 호탕하게 웃을 수 있었던 것이고 G20국가 중에 미국과 적대 관계였던 2개 국가 지도자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던 것이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중국편에 붙으면 어찌 되겠나?

중국편에 붙으면 세계 20대 강대국 중 3개의 국가가 17개의 국가를 상대하게 되는 것이다.

18 대 2 의 싸움을 17 대 3의 싸움으로 만들자는 것인가?

미국의 오바마가 왜 저랬는지 아는가?

웃을 수 있는 사람이 18명이고 웃을수 없는 사람이 2명이란거 보여준 것이다.

[출처] 미국을 상대하고 싶은가? 신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 마틴 뎀프시

※ 필자는 앞글에서 이렇게 미국의 패권은 앞으로 100년은 더 갈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N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