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LPN로컬파워뉴스] 칼럼니스트, 우리조상의 고향 아아! 북녘이여!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사람에게는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짐승은 바로 현재의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인식할 뿐이다. 낚시꾼들의 말을 빌리면 붕어는 낚시 바늘의 지렁이를 먹으려고 물었다가 입이 찧어지는 수난을 겪고도 5분만 지나면 그것을 망각하고 다시 그 미끼를 문다는 것이다.

사람은 과거를 돌이켜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지혜를 부여받았다. 그러하기에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인간에게 이러한 지혜가 없다면 禽獸금수와 다를 게 없다. 개란 놈은 저를 낳아준 어미 개하고 교미를 한다. 강아지 그 놈이 커서 성견이 된 다음에 어미를 망각하여 그 것이 어미인 줄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

노무현 대통령이 5년 집권기간에 역사의 심판을 받을 일을 두 가지 했는데, 하나는 가족법 개혁이고, 둘은 정부를 세종시로 분할을 한 일이다.

먼저 가족법 개혁법이 2006에 국회에서 통과하고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8년에 시행에 들어갔는데 이 가족법을 개혁하면서 대의명분을 말하기를 첫째는 구 가족법이 일제의 잔재이고, 둘째는 남녀평등이라 했다.

필자는 1권의 책에서도 앞으로의 시대는 곤도시대이므로 여성상위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고 기술 해 놓았다. 그러나 오늘의 여성들은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를 알아야 한다.

우리의 역사에 신라말기에 불교가 너무 번창하여 그것이 부패함으로 신라가 망했고, 그러함에도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도 보면 왕건은 고려를 건국하는 과정에 승려들의 선지식을 많이 활용한다. 즉 승려들의 자문을 받아 고려를 세움으로 고려또한 불교국가로 그 세가 위축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다시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하여 고려 말 불교의 부패로 고려또한 망하게 된다. 이 불교의 부패가 고려를 망해먹었다는 것은 오늘날의 승려들도 인정을 하고 공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불교에 의하여 나라가 두 번을 막을 내린 것이다. 현 여성들의 過猶不及과유불급의 행태를 지적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언급이 되었는데 어느 여성은 라디오 방송 토론에 나와“오늘날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는 것은 이조시대에 너무 탄압을 받아 그 앙갚음 하는 것이다.”라고 막말까지를 서슴없이 하는 것을 들었다.

남녀평등도 좋지만 이 정도까지는 그야말로 過猶不及과유불급의 행태이다.

필자는 구 가족법이 일제의 잔재인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설영 일제 강점기의 법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모두가 잘못 되었고, 무두가 버려야 할 것인가는 동의할 수 없다. 정작 버려야할 일제가 왜곡 해 놓은 식민사학은 못 버리고 가족의 근간을 무너트려 가족을 파탄을 낼 새 가족법을 만든 것이다.

새 가족법은 한마디로 “이혼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법이다.”

첫째 호주제폐지; 이것은 인류의 역사에 태초이래로 제아무리 평등도 좋지 만 그 사회의 구심점이 없는 사회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이치가 가정에서도 적용이 된다. 가정에 구심 점이 없다면 그 가정은 콩가루 집안이 될 것이다.

둘째 성씨 바꿈;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받는 성씨는 天倫천륜이다. 천륜을 거스르고 편의에 따라 성씨를 바꾼다는 것은 사람의 사회 에서 할 행위가 아니다.

개는 정씨 집에서 태어나 박 씨 집으로 팔려 가면 박 씨가 주인이고 또 이 씨 집으로 팔려 가면 이 씨가 주인이다. 이와 같은 이치를 인간에게도 적용 한 것이다. 부부가 이혼을 하면 과반수이상이 자녀를 어머니가 맞는 현실에서, 이 씨의 여인이 처음에 박 씨 남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니 호적에 아이를 박 씨로 올렸는데, 이혼을 하고 정 씨와 재혼을 한다.

정 씨 집에 가보니 정 씨의 전처의 자식이 있는데 그 정 씨의 자녀와 데리고 간 자녀가 서로 성씨가 다르다. 그 불편함을 덜기 위하여 데리고 간 박 씨의 자녀의 성을 정 씨로 바꾼다. 그 한 번의 바꿈도 용납할 수 없는 천륜인데 이 씨 어머니가 재혼에 실패하고 다시 삼혼을 하였다. 정 씨로 바꾼 자녀를 데리고 견 씨 에게 삼혼을 했음으로 이번에는 정 으로 바꿨던 성을 ‘견’으로 바꿔야 한다. 참으로 개 같은 처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몽골은 오래전에 성씨를 바꾸는 제도를 시행하다 보니, 친사촌, 고종사촌, 이종사촌, 외종사촌 이 네 가지의 경계가 혼돈이 돼서 구별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사람의 판이 아니고 개판이다.

새 가족법의 시행이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을 모르고 있는데 한 세대 30여 년만 지나면 그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다.

그 때에는 세계에서 가장 잘 정립이 되어있는 우리의 족보는 존립의 가치를 상실하고 말 것이다. 족보는 폐기처분해야 된다. 그리고 우생학의 금기사항인 근친결혼은 상호 모르는 사이에 벌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민족의 우수성은 옛말이 될 것이고, 그야말로 잡종의 인간사회가 될 것이다. 이것은 種종의 발전이 아니고 種종의 퇴보를 말 하는 것이다.

또한 어느 지식인이라는 여성은 아버지 성씨만을 따르니 어머니가 섭섭하다고 양 성시를 같이 명기하는 것을 보았는데 가령 처음에 양 성시를 따서 김이 씨의 여인이 정박 씨의 남성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으면 그 성은 김이정박 이 된다. 그래서 김이정박의 자녀가 박정이김의 자녀와 결혼을 한다. 그러면 그 다음은 자녀의 성이 김이정박박정이김 이렇게 될 것이다.

이치가 이러함으로 일찍이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는 가르침을 우리의 조상들이 해 놓은 것이 아닌가? 인간만사는 지나치면 부작용이 나고 질서 유지가 안 된다. 다시 말 하면 여성들의 평등 주장도 우주질서의 한도 내에서 누려야지 그 한도를 벗어나면 결과는 파멸뿐이다.

일생에 한 번만 결혼을 하면 되지 왜? 이혼하고 재혼을 하며, 그것도 모자라 재 이혼을 하고 삼혼까지 넘보느냐 말이다.

머지않아 간통죄 법 까지 폐기를 하면 그야말로 우리의 사회는 인간의 사회가 아니다. 인간들의 탐욕이 어디까지 가야 끝이 날 것인가?

자신의 자식이 친자인가를 확인을 해 보았는가???

독일에서는 일찍이 아버지가 자녀와의 유전자 검사를 해 보면 26%가 친자가 아니므로 부부간의 이혼이 속출 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하여 독일 의회에서 부인의 허락 없이는 남편이 자녀와 유전자 검사를 하지 못하도록 입법화를 하였다. 이것은 해결책이 아니고 미봉책이다. 우리사회도 이대로 가면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은 인간이 아니고 禽獸금수와 다를 게 없을 것이다.

가정은 사회, 국가, 민족의 출발점이다. 가정이 튼튼해야 국가와 민족이 튼튼하고 그래야 우리 민족이 번창한다. 그러나 새 가족법은 사회를 구성하는 첫 출발지점이고 사회의 바탕인 가정을 파괴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법은 다시 환원을 해야 된다. 이것은 天倫천륜이다.

이것을 환원을 안 하면 우리는 「한」민족이 아니라 「半반」민족이 될 것이다. 필자는 이것을 天地神明천지신명께 고하는 것이다.

다음은 세종시 행정수도 분할이다. 우리는 기마민족으로 북방민족의 후손이다. 우리는 旗手기수를 조상들의 고향인 북으로 돌려야 한다.

일찍이 兪 鎭 珏 (연해주&통일베이스캠프 대표 achimvoc3@hanmail.net)선생은 필생을 다하여 통일론을 연구하였고 수많은 세월을 수많은 회수에 걸쳐 우리조상들의 고향인 연해주와 만주를 방문하여 통일전략을 세웠는데 지금은 러시아 영토로 되어있고, 비어있는 땅 연해주를 우리가 임차를 내어 개발을 하는데 자본은 우리가 대고 인력은 북한의 값싼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개발을 하다가 북한이 무너질 때 중국의 동북공정의 동진정책으로 북한에 진출을 하지 못하도록 연해주와 남한의 양동작전으로 통일을 도모하자고 역설하고 다닌 지 수 십년 아마 지금은 여기에 동조하는 세력도 다수 있는 걸로 안다. 통일이라는 「한」민족의 숙원이고 지상명제인 대역사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고 전략이라고 필자는 지지하는 바이다.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고구려가 궁내성에서 출발하여 평양까지 내려와 망하였고, 백제는 한양백제에서 출발하여 부여까지 내려가 망하였으며,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고도 도읍지를 북으로 진출을 하지 못하고 경주의 한쪽구석에서 안주하다가 우리는 半島반도국가로 쪼그라들었다.

그것도 부족하여 지금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 현실을 어떻게 극복을 해야 되는가? 그러나 우리에게는 때가 되었다. 머지않아 지금의 시련을 극복하고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때의 통일 사업에 유진각선생의 역할은 기여를 할 것이며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여기에 한민족사연구회의 글을 옮겨본다.

중국의 고대역사는 대부분 동이족의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홍살문명에서 밝혀진바 대로, 황하문명을 포함한 인류의 4대강 문명보다 2,000년 정도 만주지역 문명이 앞선 것으로 들어났으며, 청동기 철기 등 앞선 문명으로 중국대륙으로 진출하여 지배문명을 형성한 것이 치우천황을 포함한 배달국입니다. 그래서 중국에는 도처에 동이족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 은, 주, 진 나라도 동이의 변방 족이 지배권 싸움을 벌인 결과에 불구합니다. 중국은 이를 부인하기 위해 하나라를 시작으로 하화족이란 명칭을 세웠다가 하나라도 자신의 역사기록에서 동이족이 변방에 세운 것이 밝혀지자, 치우와 치우를 이겼다는 황제, 염제를 포함, 모두 동이족인 삼황을 민족의 삼황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중국은 우리가 역사로 인정치 않고 있는 단군의 유물과 기록을 찾아내어, 단군도 자신의 조상이라 할 날이 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정신차려야합니다. 국조단군을 부인하는 건 국가와 민족을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반성하지 않으면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을 해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cyberassem/1330 앞서 밝힌 문명의 흐름은 인종학적으로 보면, 몽골, 만주를 포함한 한민족은 북방계 기마민족으로서 중국의 남방계와 유전학적으로 다릅니다. 그리 보면, 북방계 한민족이 중국본토를 점령하여 식민지 경영을 하며 중국내에 강한 민족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아직도 치우의 후예라 하는 묘족이 중국인구의 40%나 된다하니까요. 즉 농경 석기문명의 중국에 철기와 홍익사상 등 선진문명을 심어 줬다고 봐야죠. 조상들이 중국에 착취가 아닌 교화정치로 평화시대를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중국사서에도 “도를 잃으면 동이에 물으라”했죠. 그리고 공자는“동방예의지국 조선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상 이 광원 회장의 글임)

우리의 역사는 이러한데 상고출신으로 역사를 안 배워서 역사의 門外漢문외한인 노무현은 반도사관도 못되고 남한사관 만으로 미래의 국가와 민족은 山水甲山산수갑산을 갈지라도 우선 충청도 표를 얻어서 당선되고 보자는 심보로 수도를 이전하겠다는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고 나서 헌법재판소에서 수도이전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받고 나서도 충청도의 민심을 달래지 않으면 5년의 집권이 무난하지 않을 거라는 판단으로 그러면 축소하여 행정부만 이전하겠다고 계속 밀어부쳐 행정수도가 양분 되었는데 우리는 통일을 대비하여 장차 북으로 가야지 왜? 꼬랑지를 향하여 뒷걸음을 치고 있는가?

이 명박 정부에서 행정수도 분할은 비효율적이니 행정부 대신 기업도시로 바꾸자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그것을 성공하지 못하고 좌절하고 말았다.

우리는 통일 후에는 수도를 다시 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자원낭비로 끝맺으면 되지만 새 가족법은 절대로 안 된다. 다시 환원을 해야지...

모든 것은 로마로 라고 했던 로마 초기에 네로라는 인류역사에 폭군의 대명사인 망나니 군주가 나왔어도 로마는 망하지 않고 천년의 역사를 이룩했었다. 이와 같이 5년의 임기동안 국회에서 탄핵도 받았고, 대통령 질 학습하다가 끝났으나 우리는 국운상승기류에 접어들어 있음으로 나라가 뒷걸음질은 안 하고 그래도 발전하고 있다. 그 사람은 그야말로 우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았었다. 이 필자는 그때를 생각하면 휴 하고 한숨만 나온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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