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11월 15일(화) 오전 11시 판교 백현동 성음아트센터에서 모리스 콰르텟 초청 연주회를 개최한다.쿰아트의 이번 11월 연주회는 ‘콰르텟의 완벽한 화음’을 주제로, 현악 4중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의 종달새와 황제를 비롯해 모차르트, 베토벤, 드보르자크 등 대표적인 현악 4중주 곡들로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모리스 콰르텟이 연주와 함께 직접 곡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의 재미를 더한다.이날 무대에 오를 모리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선, 한
음악
차진경 기자
2022.11.10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