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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lt;사진=북미주 총회장 취임식 및 윤석열대통령 북미주 지지선언대회&gt;</strong>
<사진=북미주 총회장 취임식 및 윤석열대통령 북미주 지지선언대회>

[월드뉴스포털=LPN뉴스] 황일록 기자 =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 북미주총연합회는 오늘(3일/토)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남부 조지아주 아틀란타시에 소재한 서라벌 회관에서 미동남부 해외동세계지도자협의회 동지 및 지역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주 제2 대 김기수 총회장 취임식과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회를 가졌다.

김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지들을 미롯한 250만 전체 북미주 해외동포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정책에 동참하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지지한다." 고 했다.

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함께해준 아틀란타 교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부탁 했다.

미국 조지아주 99지구 MATT REEVES 주하원 의원이 김 이사장에게 한미관계 개선에 노력하는데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고, 김 이사장은 답례로 윤석열대통령 휘장이 새겨진 대한민국 태극기 배지 세트를 선물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북미주 관계 임원들에게 위촉장과 공로패를 전달했고, 김 총회장께는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총회기를 전달했다.

MATT 주하원의원은 한미관계가 더욱더 돈독한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고, 조창원 부이사장은 "지난 5년 문재인정부때의 힘들었던과정을 설명하며 앞으로 윤석열대통령을 적극지지하는 교민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민과 한인회관계자와 각언론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에 보기힘든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큰 행사였다.

국내에서는 황교안 前국무총리, 윤상현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 한광전 해외동포 세계지도자 협의회 상임고문이 축하 화환을 보냈다.

김 이사장의 다음 릴레이 코스는 오는 4일(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워싱턴 볼티모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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