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LPN로컬파워뉴스] 이호근 기자 = 지난해 6월 19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사병 제2묘역에서 육군 제28사단(참모장 대령 김혁동) 주관으로 거행한 연천 530GP 희생자 11주기 추도식장에서 육군 제28사단 참모장 김혁동 대령이 추도사를 통해 “고인 8명의 희생자는 차단작전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됐다”는 말을 LPN-TV에서 생방송으로 보도가 나가자 군관계자는 “차단작전이란 말은 유족들을 달래기 위한 위로의 말이였다”라고 해명한지 1년이 되는 오늘(19일) 참모총장의 추도사 내용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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