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김영종)는 지난 14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새 보금자리 마련시 필요한 중개수수료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남양주 시청 복지총괄과 국장실에서 서부 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전달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센터장은 인간생활의 세가지 요소가 의식주 인데 이 기본요소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경을 찾아 먼저 손 내밀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시지회에 감사드리며 뜻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종 지회장은 공인중개사로서의 보람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부동산거래시장의 지킴이로 존재 하는 것이며 어줍잖은 사설정보망과 무자격자들의 거래에 맞서 투명한 거래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한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래정보망)”뭉쳐 우리 전문자격사들의 업권을 지키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의 우상현 (복지총괄국장) 성락빈(지적과장)은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인해 퇴거위기에 놓인 가구의 가구 이전에 대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주시지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 활동에 응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