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22일까지 “장애인 주간지정 체험의 날 운영”

▲ 광나루 안전체험관

[사회=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광나루*보라매 안전체험관에는제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안전체험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난체험을 운영한고 있다.

▲광나루 시민안전 체험관 이희순관장

광나루 안전체험관 이희순관장은 평소 장애인 안전 체험을 통해 반복훈련으로 스스로 국복할 수 있는 교육은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소신으로 장애인이 안전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안전하며 앞으로 전 체험관이 재난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체험교육 주간이 대폭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새날 생활자립센터 장애인분들에게 지진체험

전일 지체, 농아, 발달 장애인등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에  직접체험도 하고 기구와 재난의 유형에 대해  영상과 교관들의 설명을 듣었으며,

▲서대문구 청각장애인 협회

금일 참가한 팀중  시각장애인들은 두려운 시설 인줄만 알았는데 직접 참여 해보니 우리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오히려 그들의 안전이 미비한 화재시 와 탈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계단의 거리며 높이를 제시 하기도 했다.

▲배 위해서 재난시 대피하는 훈련을 배우고있다.

최근 6년간 장애인 안전사고로 구조된 인원 총 2137명중 갇힘사고가 가장 많았고 장애인 안전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매뉴얼 안전벨을 개발 하고 유관기관의 업무협약등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적극 필요 하다.

구 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구조인원

2.137명

505

243

283

524

278

304

월평균

29.7명

42

20.3

23.6

43.7

23.2

25.3

14년부터 장애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재난위기관리 매뉴얼 활용가이드를 개발 보급 16년에는 시각장애인단체 맹학교 복지관 등에 배포해 장애인과 활동 보조인 등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당향한 재난 환경에 대응할수 있도록 했다

갇힘사고

거동불편

교통사고

끼임사고

동물위협

붕괴사고

산악사고

수난사고

시설조치

안전조치

위치추적

자살기도

자연재해

추락사고

화재사고

505명 (“16)

115

256

12

2

11

0

8

4

14

38

6

25

3

3

8

1.632명 (“11~”15)

510

328

4

23

47

1

20

9

99

290

197

65

13

1

25

2.137 (누계)

625

584

16

25

58

1

28

13

113

328

203

90

16

4

33

점유율 (%)

29.25

27.33

0.75

1.17

2.71

0.05

1.31

0.61

5.29

15.35

9.5

4.2

0.75

0.19

1.54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65일 24시간 재난약자인 장애인이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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