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예정(재) : 2016. 10. 23. 14:00>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故백남기(68) 농민이 지난해 11월 14일 오후 6시 57분께 서울 종로 1가 인근에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가해 다른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차벽을 넘기기 위해 밧줄을 당기다 경찰이 손 물대포를 맞고 의식을 읽고 쓰러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지난달 25일 오후 1시 58분께 끝내 숨을 거뒀다.

시간과 장소는 ‘신의한수’에서 공지하며, 이날 현장생방송을 LPN로컬파워뉴스 CH10.현장생중계에서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故백남기 씨의 사망원인을 두고 여·야간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국단체들은 故백남기씨 사망 진상규명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 영종도에서 당시 현장을 재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