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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KMS News] 홍준용 기자 =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한 탈북민 단체 등은 오늘(26일/월) 오후 1시 4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정부의 탈북민을 강제로 북송하고 있다며,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발언>
- 지성호 의원(탈북민, 21대 국회의원)
- 김정애 공동대표(탈북민, 강제복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 이선희 여사(탈북민, 탈북민자유연대)

<성명서 발표>
-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참여단체>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북클럽, 북한기도교총연합회, 북한인권통일연대, (사)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에스더기도운동, 자유대한청년연합,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 미주통일광장기도회(워싱턴D.C, 뉴욕,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캔사스, 캐나다 벤쿠버), 캐나다북한인권협의회, 탈북강제북송반대세계연합, 탈북민장연대, 탈북자강제북송중지위원회 부울경, NK감금피재자가족회

현장을 KMS-TV14.국회방송에서 실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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