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분당. 판교를 말들겠다. -

<strong>&lt;사진= 이광재 국회 전 사무총장이 2024년 3월 4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gt;</strong>
<사진= 이광재 국회 전 사무총장이 2024년 3월 4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KMS News] 홍준용 기자 =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오늘(4일/월)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했다.

< 5대 약속 >
첫째, 판교를 50년 전 실리콘밸리를 넘어 앞으로 100년을 이끌 '판교 AI밸리'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대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인생의 20%를 출근길에서 보내는 시대를 끝내겠습니다.
넷째, 사람에 투자하겠습니다.
다섯째, 분당 판교를 자랑 탄천, 운중천을 한강 수변공원, 서울 양재천보다 더 멋진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 5대 제안 >
첫째, 성남 서울공항은 반드시 이전해야 합니다.
둘째, 신속하고 경제성 있는 재건축을 위한 추가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국민연금을 활용해 코스탁의 첨단혁신기업들을 살리겠습니다.
넷째, 일자리, 주거, 교육과 보육, 의료, 노후를 하나로 모으는 기업 중심의 '기업도시특별법'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지자체 자체 수입의 10%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 교육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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