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중국광동성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광동성 상무청·혜주시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중국(광동)·한국경제무역협력교류회 및 중한(혜주)산업 설명회가 내달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남산 소재 밀리니엄서울힐튼호텔 연회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체 등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광동성 상무청 천웨이화부청장의 사회자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주 한국중국대사관 대사,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영도, 중국 광동성 인대주임 이옥미, 중국 광동성 혜주시위 서기 천이웨이의 경과보고에 이어 중국(혜주)산업원에 입주하고 있는 한국기업 투자 경험사례를 발표한다.

행사 주최측인 혜주시 상무국은 중국광동과 한국경제무역협력의 협력과 교류 촉진을 위해 한국에 있는 한중기업가협회 집행 회장이자 LPN-TV 한중기업방송 김훈 대표를 협찬사 제의와 행사홍보를 비롯한 30여개 한국기업체를 추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냈고, 이를 김훈 집행회장이 수용했다.

따라서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6월에 혜주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국·광동발전교류회행사에 주관 방송사로 참여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주관 방송사인 LPN-TV Ch19·한중기업방송에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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