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 무료 사이트 인기 -

[경제=LPN로컬파워뉴스] 조준영 기자 = 더뱅크(대표이사 한명섭)은 기준금리가 단군이래 최저로 이어지면서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2%대로 떨어진 가운데 대출상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비교 사이트를 오픈 한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현재 시중은행 및 1금융권 대출상품의 경우 은행별로 저 2.2~2.7%대 수준이지만, 은행의 조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하고 “주거래은행의 우대금리가 사실상 사라진 시점에서 여러 은행을 비교하여 대출 금리를 알아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조언한다.

또, “보통 은행 주택대출 특판 상품은 일정금액이 소진 되면 판매를 중단하기 때문에 저금리상품이 나왔을 때 조건이 잘 맞는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에도 내수경기 부진의 원인중 하나인 가계부채를 정부가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 시행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되고 집단대출 규제까지 들어가면서 가계부채 증가를 꺾으려는 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굳건하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 수수료율도 달라진다. 고정금리 상품은 은행이 금리변동 위험을 감수하지만, 변동금리 상품은 기준 금리가 바뀔 때마다 대출상품 금리도 따라 바뀌기 때문이다.

<최저금리 무료 검색 사이트>

이와 같이 2016년에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이 계속 쏟아지면서 이로 인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 대한 관심,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주택담보 대출금리 비교 무료상담 서비스 “ 더뱅크 ” 관계자는 "가계의 생활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금리 및 한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금융소비자들은 담보대출 상환계획을 철저히 준비하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리비교사이트는 실시간 최저금리를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비교 받을 수 있다"면서 "단순히 최저금리만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계획), 월간 대출상환여력,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우대할인금리 항목을 일일이 체크해 최적의 상품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더뱅크 (www.the-bank.co.kr / 1544-5615)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한도, 대환대출(갈아타기),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이자율 비교와 추가,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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