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칼럼=LPN로컬파워뉴스]

<사진= 이광원 상임회장>

유승민 국회의원은 5.31.성균관대학교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그는 공화주의 이념을 "자유, 법치, 공공선,시민의 덕성, 애국, 참여, 정치의부활" 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유승민이 태어나기 이전인 1948.7.17.에 공화주의가 완성이 되었는데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재벌중심 경제를 비판하였는데, 이는 경제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중소기업은 중공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이런 멍청한 발언은 못할 것입니다.

한국경제의 침체는 생산성에 비하여 과도한 인건비 상승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에서 외부에 용역주어 만든 보고서는 일고에 가치가 없는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왜냐 하면 "초갈등사회"라고 표현 한 것은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집단들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갈등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게으른자와 부지런한 자만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3년간 국민 통합을 위해 한일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무엇이 국민통합인지 그 본질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식충이들 이라고 말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일도 대책을 못 세우면서 사회 비난만 일삼는 인간들은 하류 인간들이라고 불러도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승민이 기업을 경영한 지도자 였다면 이런 강연은 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좌표를 발표 하였을 것입니다.

한민족대통합협의회 상임회장 이 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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