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N-TV 24.전우방송 지난방송 보기

<사진=박우영 국방전문기자><前미2사단 보안대장>
<사진=박우영 국방전문기자>
<前미2사단 보안대장>

[국방뉴스=LPN 박우영기자] 춘천 오정길 전우는 지난 12일 LPN-TV24.전우방송 박우영의직설 진행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참전자 사회의 총체적 난제"에 대해 총 정리한 내용을 오늘(13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송했다. 통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정희 비자금의 월남전 참전자 전투수당이 최순실이 독일은행에서 관리한다는 300조는 9월8일 보도한 안민석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하여 전액 승소라는 유래드문 판결을 받아낸바 1심에서 승소하였으니 근거없음으로 보이고

전투수당 소송은 수차례 패소하여 돈과 시간의 낭비일 뿐이며 참전수당의 국제수준인 필립핀 180만원? 태국 200만원? 호주 280만원? 등의 소문은 통장사본이나 유공자우대증 등의 근거자료를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고

참전명예수당의 현역 병장봉급 60여만원 수준보다 낮다는 비교는 현역병장들이 들으면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우려가 있는 비교로서 노인들이 현역병장 비교운운은 지양해야 될것이며 아울러 전우들 사이에서 우물거리는 소리일뿐 단 한번도 공식적으로 국회나 정부나 보훈처 등에서는 알지도 못하는 소리로 최저임금 이라던지 최저생계라던지 유사한 비교를 하여야 할것으로 사료되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참전유공자법이라는 특별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산없는 별도의 무예산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는데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아야 하고

전투수당 소송이나 특별법이라는 허황된 루머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전우사회 최대의 보물인 [참전유공자법]을 근거로 하여 우리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개정하고 보완을 함으로서 전우사회가 안정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상담 : 010-4087-9788 박우영기자
LPN 사법피해 신고센타 ☏180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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