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한·미동맹회담이 열리고 있는 오늘(22일) 오후 1시경(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회담장 밖에서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목숨을 건 시위가 전투장을 방불케 했다.
북·대·멈· 소속 김조미 탈북여성은 2,500만 북한동포들의 인권에 대해 美·北 정상회담 내용에 꼭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미동북부 구국동지회총연합회(회장 제임스 정)등 애국단체들의 함성이 울려 펴지는 반면, 쓰레기 탈북자들이라며, 탈북자들을 북송해야한다는 피켓을 들고 나와 반대 시위를 벌렸고 이에 호주 손주찬 대표와 열혈여성과 맹렬한 싸움도 있었다.
평상시 시위때와 달리 현지 언론사인 VOA와 자유아시아RFA, WKTV, NTN24가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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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애 뉴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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