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통진당 후신들, 국회 입성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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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KMS News] 홍준용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한 탈북민단체대표들은 오늘(8일/금) 오전 9시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민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추천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대표는 북한에서 34년을 생활하다 1996년 탈북해 1999년 한국에 입국했고, 이후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에 기여할 하고 있다.

다음은 김 대표의 비례대표 공약이다.
1. 북한인권 :
북한인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 탈북민 지원 : 탈북민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탈북민의 정착, 교육, 직업 기회, 복지 등 포함)
3. 북한정권 비판 : 북한의 인권 침해와 독재 정권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김 대표를 적극 추천하는 탈북민 연합체는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만든 전 통진당 후신들이 4.10 총선에 대대적으로 국회에 입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대표 참여단체>
- 북한인권탈북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허광일)
- 전국탈북민법인단체연합(상임대표 김흥관)
- 전국탈북임단체연합(상임대표 장세율)

현장을 KMS-TV14.국회방송에서 실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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