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11시 5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수사주체가 아니라 수사대상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출세욕을 버리고 자신에게 향할 특검 수사를 기다릴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이주민 청장은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김경수 전 의원에게 드루킹을 소개한 사실을 40여 일 전 인지했으나 이철성 경찰청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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