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창조경제의 힘

 

새누리당 중앙위 ‘제4차 창조경제정책포럼’ 개최

   

[국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일자리 창출은 창조 경제의 힘’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축사>  

 

이날 창조경제정책포럼(회장 정연태)의 총괄 기획으로 새누리당 중앙위원회(의장 김태원)가 주관하고 창조경제정책포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 재정금융분과, 사회복지분과, 산업자원분과, 보건위생분과, 교육분과, 천주교분과가 공동 주최했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IT TIMS가 후원했다.

 

 

ICT 산업은 시장규모가 지속 성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과 융합하는 지식창조사회의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이중 소프트웨어 산업분야는 전체 산업비중 1990년 기준 17%에서 34%이상으로 대폭 증가를 하고 있다. 특히, 고용창출 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므로 실업문제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ICT 산업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포럼의 심층 발표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박수용 원장님이 ‘창조경제 활성화와 SW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에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김진형 소장이 ‘소프트웨어 산업과 디지털 일자리창출’을, 한국항공대학교 김진기 교수는 ‘이동통신 요금인하 정책과 제4이동 통신 사업자의 필요성’을, 창조경제연구회의 이명호 이사는 ‘창의적 벤처제도 운영 개선방안 ’을 주제로 발표했고 발표가 끝나 후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 및 질의와 답변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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