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투자 자금 50조(미국 자선 재단 선정 ) -
- 케이블카 건설(프랑스 포마사 자격소지자 베트남 업체 선정)
- 호텔ㆍ리조트ㆍ코리안타운ㆍ관광사업 등 -
- 원희룡장관 평소 뜻 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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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 준공 시기는 아세안 13개국 정상회의가 있는 2024년 11월로 예정되어있다. 시설투자 자금 50조의 일부는 미국 자선 단체가 참여하고, 케이블카 건설은, 프랑스 포마사 자격을 소지한 베트남 업체로 선정되어있다.

 

<사진=이서진 STO LAO 현지법인 대표>>
<사진=이서진 STO LAO 대표>>

[탐사보도=LPN뉴스] 홍준용 기자 = 이서진(55) 라오스 현지법인 STOLAO Divalop 대표는 지난해 11월 28일 라오스 정부와 1,400km 관광케이블카 등 시설 및 운영권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이를 수행하기 위해 라오스 현지에 STOLAO Holdings를 설립해 물류, 호텔, 리조트, 클리닉센터, 온라인쇼핑몰 등 8개 사업분야 마다 별도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과 국내 언론매체에서 보도를 했고, 본지는 이를 바탕으로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해 지난 3일 라오스 비엔티안 현지를 방문하여 정부 협약 당사자인 Mr. Daoheuang NANTHAVONG 비엔티안 주 부주지사와 Mr. oukanh Vilayrath 비엔티안 주 천연자원환경부 총리를 비롯한 이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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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협약 당사자들은 주 대한민국 라오스 대사관을 통해 오는 11일 1차로 강원도 춘천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 현장을 견학한 후 내달 11일 새총리와 장관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업체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장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KBIZ홀으로 정했다.

이 대표는 "한국업체의 라오스 사업 진출로 인하여 라오스는 1,400km의 관광 및 수송용 케이블카 설치를 통하여 방문관광객 1억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하였고, 이는 케이블카 설치와 연계된 관광인프라와 부가사업들을 통해서 충분히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했다.

1차 사업규모는 2년간 5조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며, 주요 관광지를 통과하는 구간 (Luangprabang과 Vangviang) 120km구간내에 스타트포인트를 만들고 5개월간의 사전조사와 환경평가작업 및 인허가 작업이 끝나는 2023년 5월말 사업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총사업규모는 1,400km의 케이블카 설치와 호텔(객실3,000실규모) 30개소, 리조트 6개소, 인터넷 기지국 14개소 등 관광에 필요한 시설들을 독점 개발에 운영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라오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향후 5년내에 GDP가 4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내에 1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한국사람들을 고용하여 한국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5~6만개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하여 매년 1조원의 관광기금을 조성하여 한국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전세계에 홍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STOLAO Holdings의 STOLAO Beauty(대표 안현주)는 라오스정부와 STOLAO Holdings 간의 계약시점에 클리닉센터를 오픈하면서 지난해 11월 24일 라오스내 랜드마크 메콩호텔에서 라오스 정부관계자와 각계인사들이 초청된 축하공연에는 한국아이돌그룹 3팀과 라오스의 국민가수 Aluna, 국민배우 Kamly가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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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STOLAO Holings는 라오스에 STO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라오스에 Kpop 홍보와 Lpop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일 방송된 KTV 국정대 담'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 출연해 밝힌 내용 중 “국내가 어려울 땐 세계를 우리의 앞 마당 장터로 활용 할 것”이라며 새해 적극적인 해외건설 수주 의지를 재차 드러낸 바 있다."고 덧붙혔다.

이 대표가 구상한 8가지 사업투자 파트는 다름과 같다.
ㅇ 케이블카 1400km 시설 및 운영
ㅇ 호텔, 리조트, 금융 운영
ㅇ 부동산개발사업(온천개발사업취득, 코리안타운개발, 상가 등)
ㅇ 엔터테인먼트(Kpop공연과 아이돌지원, 방송컨텐츠사업)
ㅇ 쇼핑몰 & 물류사업(홈쇼핑, 브랜드체인 등)
ㅇ 관광사업(키오스크사업, 예약대행, 레저, 테마파크 등)
ㅇ 뷰티클리닉 의료사업부분(현지의사들과 협업을 통해 대형클리닉센터 운영 및 병원의료기기와 의약품사업 등)

투자대비 수익구조와 향후방향은 이렇게 설계되어 있다.
1차 약5조원 투자로 케이블카와 호텔리조트 사업 및 관광분야만 보더라도 최소 1년6개월이후 (100Km 케이블카 오픈시) 라오스 관광객의 수요는 년평균 3,000만명으로 예상되며 그전(코로나이전 2019년 관광객이 4,791,065명)에 비하면 6~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200km 케이블카의 완성시에는 6,000만명으로 예상되며, 연간 60,000,000명×$1,000 = $600억 (78조원예상/연)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려 높은 라오스에 기업진출에 대해...
라오스에 진출해 한국 삼성회사 규모의 1등기업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기업이 한국기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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