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영애특파원(뉴욕,뉴저지 경찰자문위원 이사)>

[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NY.NJ 마영애 특파원 = 미주탈북자선교회 및 탈북자단체는 21일 북한정권에 의하여 야만적으로 희생된 미국시민 오토 웜비어 씨 죽음을 애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오토 웜비어씨가 6월 18일 사망하였다.

식물인간 상태로 고향 신시내티에 돌아 온지 6일 만에 애석하게도 사망하였다.

북한관광 길에 올랐던 애젊은 22살의 청년은 북한당국의 강제억류와 야만적인 고문과 학대를 당한 결과로 죽음을 맞이하였다.

아, 산천 초목도 분노하고 짐승 조차도 낯을 붉힐 천인 공노할 이 사실 앞에서 우리는 망연자실하지 않을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인의 유가족에게 죽음의땅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 들이 심심한 애로를 표시한다.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외국관광객을 억류하고 고문하고 뇌사상태를 만드는 김정은 정권은 악마가 분명함을 온세상에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외국인에게, 그것도 미국인에게 이런 만행을 서슴없이 가하는 북한당국이 자국민들은 얼마나 쉽게 죽였겠는가?

북한에서 살다가 탈출한 우리들은 북한에서 살때 매일 매시각 오토 웜비어 씨처럼 학대당하고 고문당하고 처형당하는 삶을 체험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보다도 잘 안다.

젊고 연약한 오토 웜비어 씨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힘든 고통속에 헤매었을 지를...

우리는 김정은 정권과 그 하수인들이 오토 웜비어 씨를 물고문과 전기고문으로 학대하였음을 100% 확신한다.

뇌사상태는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물고문과 전기고문은 뇌에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한다.

이와 같은 야만적인 고문행위를 외국인에게 가한 북한정권의 악마적 성격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우리들, 미국 에서 활동하는 탈북자단체들은 이번 사건의 주동자들인 북한정권과 김정은악당과 관련자들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서 성토한다.

이번 사건의 모든 관련자들은 가장 혹독한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번 사건의 최고책임자인 김정은을 체포하여 미국법정에서 재판하고 국제법과 미국법에 따라 가장 최고의 형벌로서 처단하여야 한다.

이라크의 후세인과 리비아의 카다피, 루마니아의 챠우쉐스쿠, 같은 독재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처형하여야 한다.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과 이복형 김정남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김정은을 죽여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미국정부가 철저하게 진상조사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또한 북한정권과 김정은에게 상응하는 제재와 위협을 가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이와 같은 김정은 정권의 모든 불법행위를 원천제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1. 미국은 북한을 폭격하라.
2. 김정은 참수하라.
3. 김정은을 체포하여 미국법정에 세우라.
4. 북핵 시설 융단폭격으로 초토화 하라.5. 미국은 국제사회의 정의를 보여주라.
6. 미국은 김정은을 제거함으로서 정의와 민주주의가 건재함을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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