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만원박사>

[안보=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지만원박사)은 오늘(11일) 오후 2시 대검찰청 정문앞에서 지금으로부터 36년 전인 1997년 5월 18일 전남 광주를 침략, 양민들을 학살한 북한군의 범죄사실 규명을 방해한 서울중앙지검 이영렬검사장, 심우정 부장검사, 이영남 부부장검사를 형법제 122조( 직무유기죄), 형법제123조(직권남용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15조(특수직무유기), 형법제93조의 여적죄 및 제99조(일반이적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2002년부터 13년 동안 5.18의 진실에 대해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최근 두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하나는 1997. 5.18. 관련 대법원 판결이 가장 중요한 사실 6개 항목에 대해 ‘사실오인’을 범했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2015.5.5.부터 2016.5.1.까지 1년 동안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영상분석 능력을 가진 팀의 애국적인 노력으로 무려 476명의 ‘광수’(광주에 내려온 북한인물)를 발굴한 사실이 있다. 이 두 가지 사실은 좌익세력이 전가의 보도로 휘둘러 온 1997년 대법원 판결이 무효처분 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하고 ”광주 현장 사진 속 5.18주역 100% 다 북한인물들임을 광주가 증명하는 모든 증거자료가 완벽하게 갖추어졌기에 변호인단 구성 등 재심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5.18단체들은 두 가지 대책으로 고발인측의 이 거룩한 행진을 가로 막고 방해하려 광분했습니다. 광주 5.18단체들과 광주시장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고발인측이 발표한 광주의 현장 사진들을 대형으로 확대하여 광주 전역 곳곳에 전시하면서 “이 사진 속 민주화 주역들은 제발 나서 달라” 호소했다.

하지만 이제까지 제대로 나타난 광주인은 없었다. 단지 4명이 나타났지만 그들은 왜 그들이 현장사진 속 주역인지에 대해 아무런 근거도 내놓지 않았다. 심지어는 허위사실들을 내세워 자기들이 광수 중 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지만원과 뉴스타운을 상대로 가처분, 손해배상, 형사처벌을 원하는 소를 제기했다.

그리고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장관, 법무장관, 서울지검 검사장 등 10개에 달하는 탄원서를 내서 지만원과 뉴스타운을 긴급 처벌해 달라 SOS 형태로 긴급 호소문들을 발송함과 동시에 수많은 언론매체들을 동원하여 마치 고발인들이 큰 죄나 지은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했다.

고발 참여자들에 의하면 고발인은 5.18에 대한 역사전쟁이 오랜 동안 진행돼 왔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사람들이며, 이에 저항하는 광주 5.18세력은 북한 편에 서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 것이다.

위 피고발인들은 주저 없이 이 엄중한 이념전쟁에 뛰어들어 한쪽 편을 들기로 작정했다. 5.18 측이 제출한 허위사실들에 터 잡아 사실규명을 위한 아무런 절차도 거치지 않고, 5.18측과 공동하여 북한이 저지른 침략행위와 양민학살 범죄를 은닉시키고, 진실이 국민과 국제사회에 번져나가는 것을 차단하기로 마음먹고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고 이는 정당한 기소행위가 아니라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날 현장을 LPN로컬파워뉴스 CH45.안보방송에서 전세계로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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