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3/20 까지 서울시의회에서 열려

[문화=LPN로컬파워뉴스] 박찬조 기자 = 금속, 나무, 한지, 도자기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62)의 초대전이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의회에서 열린다.

바우덕이 하영란 단장

이번 전시에는 새롭게 대두되는 '漢字는 東夷族의 글이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에 발맞추어, 한글과 한자는 물론 우리 이두에서 파생된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화하였다.

차홍규 작가는 형식적인 시간과 공간의 일관성을 깨뜨리고 비정형화한 공간의 창출로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차홍규 초대전 오픈식에는 안성 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임단원 하영란 단장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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