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펼치는 오페라 무대!

[문화=LPN로컬파워뉴스] 박찬조 기자 =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펼치는 2016 한.일 BIG 갈라콘서트가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다.

한국 정통 민간 오페라단 사)서울오페라단 4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일본 최고의 음악 명문대학 쇼와음악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테아토로 지리오 쇼와 오케스트라(Teatro Giglio Showa Orchesta)의 연주로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들의 주요 아리아를 감상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음악적 문화교류와 화합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세계로 향해 뻗어가는 한국의 우수한 오페라를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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