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부터 24일까지 한중 작가 13명 참여

[문화=LPN로컬파워뉴스] 박찬조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북경소재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에서 한-중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중 수교 23년을 기념하는 이번 초대전은 유화,동양화,조각,사진,도자기,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3명의 작가들이 연령이나 장르에 구분없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중 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한국과 중국 양국 미술인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이번 전시회를 폭넓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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