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부패와 불순세력 척결은 국민 여러분의 행동에 달렸습니다 -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부정부패척결범국민연합(총재 장경순/前국회부의장, 前국가원로회의장)등 12개 진성보수단체와 시민 500여명이 내달 3일 오전 11시 광화문 사거리 세월호 천막앞에서 부정부패와 불순세력 척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단체는 자유민주통일을 이룩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부정부패와 불순세력 척결은 국민이 행동으로 앞장서야 함을 강조하며 박근혜대통령에게 보내는 호소문과 국민에게 알리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할 할 계획이다.

주관방송사 : LPN로컬파워뉴스 ‘CH22.부패척결방송’ 에서 현장생중계 하며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된다.

참여단체> 자유수호국민운동,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모임, 국민의례 감시단, 부정부패척결범국민연합, 전국시민단체총연합, 반국가 및 이적단체강제해산청원국민운동,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구국300정의군결사대, 자유시민총연합, 대한민국바른사회시민연대,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향군을사랑하는모임, 대한민국경우회 등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호소문}

-대통령님의 “부정부패 척결”없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하신 그 뜻을 우리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 일천만 재향군인회 개혁을 통하여 진정한 안보역군이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십시오.
- 광화문 광장의 불법 세월호 천막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국민의 광화문 광장으로 돌려주십시오.
- 좌편향 되고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세우시는 뜻에 우리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국정의 발목을 잡는 국회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국회 개혁을 국회의원들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 정부가 주도하여 각계 원로와 국민이 참여하는 기구를 만들어서 국회 개혁을 이루어서 존경 받고 봉사하는 국회로 만들어 주십시오.

[성 명 서]

국민 여러분!
올 해로써 해방을 맞은 지 어언 7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이념의 논리에 의하여 남한은 자유민주주의, 북한은 공산주의로 분열되어서 동족상존의 비극인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6.25전쟁이 있었습니다.

온 국토는 폐허가 되었고, 수많은 국민들이 죽는 그 고통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은 고도 경제성장을 이룩한 반면, 북한은 지구상에 유래가 없는 3대 세습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생지옥과 같은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과거 쓰라린 고통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상처가 치유된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실정은 도리어 보수와 진보로 갈라져 소위 진보는 좌파와 종북논리, 보수는 부정부패에 얼룩져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발목잡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이념논리에서 벗어나 오직 나라를 살리는 길이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자각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이 나라에는 맹목적으로 북한은 추종하여 남한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가려는 세력과 이에 관심 없이 묵묵히 오늘 하루의 고통을 감내하는 말없는 다수의 국민들만 있을 뿐입니다.

무엇이 나라를 다시 회복시킬수 있는지 알고 있음에도 양심을 져버리고, 욕심에 이끌리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불의에 눈감고 귀막는 이기주의적인 사고로 인하여 이 나라는 깊은 병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해방과 6.25남침 전쟁에도 불구하고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경제성장에는 우리 선배들의 피와 땀의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에는 세월호와 교과서 국정화문제 등을 이용하여 사회를 혼란시키고, 북한에 유리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소원인 통일은 피와 땀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먼저 안으로는 자신만의 부정부패와 이기주의, 그리고 밖으로는 북한주민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모는 김정은 세력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좌편향된 사고의 틀을 언제까지 좌시하고 있을 것이며,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여 자라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선조들이 당했던 그 고통을 대물림할 것인지 아니면 합심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인지 국민여러분들은 냉정하고, 슬기로운 판단을 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고난과 고통 속에 오늘의 영광된 조국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선배들이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다함께 부정부패와좌익세력들을 무너뜨려 통일된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3일

행사참여 문의 : 이태환(010-668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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