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시장, 주민소환제 불가피 -

< 방송시간 : 2020. 06. 18. 09:30>

[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시 국회정문앞에서 상복을 입은 인천지하도상가 입주민들이 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하면서40여년동안 평온했던 상가입주민들의 행복을 빼앗아 갔다며 시위를 했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자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강도가 높은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인천지하상가 개정조례는 입주자를 죽이는 법이다", "싱인들에게 피해 주는 상위법을 이제와서 집행하겠다는 것은 입주자를 죽이 것이다"며 집행을 하겠다는 박시장의 행정력이 정당한지 우리들이 평가하는 주민소환제를 열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현장은 LPN-TV 국회방송에서 실시간 보도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은 유튜브에서 '로컬파워뉴스' 검색하면 여기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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