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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컬파워뉴스] 이현민 기자 = 세월호 참사의 시신이 유실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이영애는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한복을 알리기 위해 홍콩에서 개최하는 주얼리 행사에서 노랑 리본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큰 주얼리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끝까지 노란리본을 착용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외에도 그룹 인피니트가 노랑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입국했다. 

인피니트가 2일 오전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노랑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개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노랑리본달기 캠페인이 더욱 더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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