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공동파업위원회와 민중당 김종훈의원은 오늘(1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화과 차별 철폐를 위한 노정교섭에 즉각 나서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조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정규직-비정규직의 격차 해소에 대책도 없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교섭요구에 으답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정부를 향해 민주노총의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절규하는 심정으로 오는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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