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환 가천대 WCP 강단에 섰다 -

[교육=LPN로컬파워뉴스] 김완수 객원기자 =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신재홍)은 가천 WCP최고위과정은 오늘(14일) 오후 7시 가천관 940호 강의실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세계 권투의 전설 4전 5기 홍수환(한국권투협회 회장)을 특별 초청해 “내 인생에도 한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국을 돌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홍수환 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나를 기억하는 이유는 끈질기게 버티고 일어나 포기하지 않고 한계를 극복하는 악바리 근성, 도전 정신이 였던 거 같다 인생은 복싱과 매우 닮아서 흥미 있는 스포츠다,

승패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라 며, 늘 이기라는 법도 없고 그렇다고 항상 지라는 법도 없다. 쉼 없이 자신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성공 한 삶을 살수록 더욱더 도전에 매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이며 어려울 때 일수록 용기를 내어 시원한 펀치를 쭉쭉 뻗어 내 인생 최고의 한방의 경기를 만들어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의 이야기다.

강의가 열린 2시간 동안 가천관 940호 강의실은 홍수환식 도전정신을 배우려는 학구열과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을 다해 강의를 펼쳐 준 4전 5기의 신화 홍수환 회장을 원우들은 진심어린 박수갈채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영원한 참피온과의 작별의 인사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현장은 LPN-TV 명강사TV에서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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