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사무처=문희상의장, 동남아 언론인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은 10월 31일(수) 오후 의장 의장 접견실에서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주최로 Press-Fellowship 참가하는 동남아 6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9명의 언론인을 만났다.

<사진:국회사무처=문희상의장, 동남아 언론인 면담>

문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인사를 건넨 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회에서도 신남방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한-아세안 포럼’출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아세안 국가들의 면면을 보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들이 많다”면서 “유구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반도 평화 및 남북 국회회담 성공을 위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계성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관훈클럽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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