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처남…대한항공에 


취업, 시민단체 검찰고발인 조사


[속보=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대한민국‘지킴이’민초모임(송영인), (사)실향민중앙협의회(채병률), 보수국민연합(박찬성)은 지난 12월 26일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상책위원장을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냈고 14일 만인 오늘(7일) 오후 2시 송영인 민초모임 상임대표가 조홍용검사에게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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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인 문희상의원은 과거 자신의 직위(대통령비서실장이고 앞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직에 취임할 신분, 실제로 그렇게 되었음)를 이용하여 앞으로 대한항공에게 생겨날지도 모르는 모든 문제에 대하여 대통령의 비서실장이거나 국회의원의 직위를 이용하여 직무와 관련하여 피고발인의 처남의 취업을 부탁하여 대한항공 회장은 미국의 모 회사의 대표에게 다시 취업을 부탁하였고 피고발인의 처남은 그 회사에서 2012년까지 8년 동안 미화 74만7천 달러를 지급받음으로써 위 처남을 통하여 뇌물을 교부받았으며 또한 처남에게 이자를 지급하여 왔던 것입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그 액수는 우리나라 돈으로 8억원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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