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자유한국당 국회원의들은 오늘(2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우리당은 그간에 계파정치와 패거리정치롤 정당정치와 민주정치를 왜곡시키고 급기야 정권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우리당은 다시 태어나기 위해 계파정치를 청산하는 것을 주요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당의 계파주의  정신과 혁신은 풍전등화의 장대한민국의 부활을 위한 필수 북결한 전제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당은 국민의 지지를 회복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당의 내부로부터 혁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따라서 우리당의 혁신에 뜻을 같이 하는 우리들은 계파주의 배격을 천명하고, 원내대표선거에서도 이런 계파정치의 징조가 나타 난다면 단호히 배격할 것을 분명히 한다.

우리당의 위기 앞에서 많은 의원들이 당 혁신의 길에 함께 하기를 호소드린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곽대훈, 김성원, 김성태(비례), 김순례, 김종석, 성일종,송석준, 유민봉, 윤상직, 이은권, 정우섭, 최교일, 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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