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과 함께하는 ‘WCP 최고위 과정’

[교육=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아름다운 인재의 샘이라는 슬로건을 새긴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글로벌)이 가천“길”과 함께하는 제1기 ‘WCP 최고위 과정’을 개설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제1기 ‘WCP(Wellness Convergence Program) 최고위 과정’은 오는 9월 12일까지 1학기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특전 1, 2, 3, 4로 특전 1은 도서관 등 시설물 이용, 특전 2는 가천길병원VIP 예우, 특전 3은 세계역사기행, 특전 4는 국토탐방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수강 자격은 특별전형으로 실시하며, 사업등록증 또는 재직증명서 제출이 필수로 돼 있다.

이 번 최고위 과정이 눈에 띄는 대목을 살펴보면...

길병원 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직접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좌에 투입되는 외래교수가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외래 교수들은 경찰대학 치안정책 과정(총경반)의 교단에 서는 전, 현직 108명중 이 프로그램에 걸맞는 교수 48명을 엄선했다는 것이다.

특히, 경찰대학 교수계장을 역임한 임한성 경정이 가천대학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로 영입되면서 만들어진 프로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살림을 맡은 임한성 교수는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교육대상 총경)에서 40년 경찰재직 중 20년간을 총경 인성교육을 전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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