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대포 맞은 백남기씨의 화려한 정체 -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민초들의모임 송영인 상임대표가 SNS를 통해 자신이 받은 이메일을 본지에 전했다.
경찰 물대포를 맞고 넘어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사망한 농민 백남기씨의 경력를 올렸다.
백남기 씨는
1947년 : 전남 보성군 응칠면 출신
1968년 : 중앙대학교 법학과 입학
1971년 : 위수령 사태 때 1차 제적
1975년 : 전대련(전국대학생연합) 활동으로 2차 제적
1980년 : 중앙대 총학생회 부회장/3차 제적
1981년 : 계엄령 포고령 위반으로 구속(징역 3년)
1989-91년 : 가톨릭농민회 광주 전남 연합회장
1992-93년 : 전국 가톨릭농민회 부회장
SNS는 “2004년 주간경향 긴급조치법 9호 세대비화 연재기사에 의하면 백남기는 1970년대 중앙대학생운동의 왕 고참 및 중앙대 9인 위원회(70년대 학생운동 계보를 총망라한 복학생 조직의 구성원) 의 멤버였다며 누가 이런 사람을 농민이라고 믿을 건가?”라고 하고 “그런대도 농민이라는 가면을 씌워놓고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려 했던 그들만의 기만전술을 누가 어떻게 당해낼 것인지?”라고 덧붙였다.
살수차의 위력 현장 실험장면(신의한수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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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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