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은 신강서 강서마곡시대 출발점, 강력한 추진력으로 강서발전 견인 -

- 고도제한완화, 한예종유치, 김포공항혁신, 돌봄클러스터조성, 영구임대 지원 등 공약 -

[국회=KMS 뉴스] 홍준용 기자 =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은 오늘(21일/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구(을) 후보로 등록했다.

박 후보는 "4월 10일은 新강서, 강서마곡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항동·방화1~3동·등촌 3동·가양1~2동 주민 여러분을 겸손하게 섬기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강서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집권여당과 서울시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고 마중물 삼아 강서구(을) 발전을 키우고 앞당기겠다"라며, “18~19대 국회의원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거치며 쌓아온 능력과 경험은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고도제한 완화 ▲공항동 군부대 이전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김포공항 혁신(UAM(도심항공교통) 연계 환승 체계 구축, 관련 산업 유치 등) ▲아이돌봄클러스터(어린이집, 도서관, 키즈카페 등 포함) 조성 ▲영구임대아파트 내외부 개선 및 지원확대(계약갱신기간 연장, 관리비 면제를 위한 기준마련)을 제시했다.

박민식 후보 약력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제22회 외무고시 합격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18~19대 국회의원 ◎초대국가보훈부장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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