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10/28-10/31까지 총 4일간 열려

사회=LPN로컬파워뉴스] 박찬조 기자 = 한국주거환경학회(회장 정창수)는 이 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제13회 한중일 거주문제 국제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중일국제회의의 개최지인 인천시는 국제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하여 송도경제자유구역 등이 위치한 국제도시로서 국제회의 행사기간 중 송도국제도시 견학과 함께 한국,중국,일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정책과 기법'을 주제로 29일, 30일 이틀간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도시재생 문제와 관련한 3개의 세션에서 '녹색저탄소 도시', '스마트도시'의 미래지향적 관점 뿐 아니라 '도시전통과 역사보존', '원주민 정착' 등의 과거와 전통을 보전하는 관점에서도 폭 넓게 논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