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클럽’태동, 본격 가동

 

전국 42개 신문사 참여 ‘제1회 정기총회’ 성료

 

[종합=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한국인터넷기자클럽(회장 김부유)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소재 음식점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관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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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1회 정기총회는 전국 각지의 인터넷신문 기자 및 대표가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전국 20명 이사진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세종in뉴스 김부유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은 인터넷신문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기자 및 대표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보호 및 회원간 정보 등을 공유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전국의 42개 신문사가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인터넷신문사와 기자를 대변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 세종in뉴스 김부유 대표가 회장, ▲ 온나라타임즈 김갑열 편집국장이 수석부회장, ▲ 미디어타임즈 신정식 편집인과 (주)36.5커뮤니케이션즈 신동우 대표가 부회장, ▲ 뉴스쥼 정진태 대표와 법률경찰신문 정도준 발행인이 감사, ▲ 한국인터넷뉴스 이광호 대표와 충청제일뉴스 오세광 편집국장이 고문, ▲ CNN21 박성근 본부장이 총무국장, ▲ 대전인터넷신문 홍옥경 편집국장이 조직국장, ▲ 뉴스뷰(안양신문) 김용환 대표가 사무총장으로 각각 추대 및 임명 되었다.

 

또한 임원으로는 연제호 세종인터넷신문 대표, 서재원 행정신문 이사, 홍준용 LPN로컬파워뉴스 발행인, 우호식 국토일보 본부장, 유지원 국제경제신문 대표, 이종서 ATN뉴스 대표, 이현승 뉴스투데이 아파트저널 대표, 세종메일 박승철 편집국장이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인터넷기자클럽 김부유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중심!,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의 회장이라는 중임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참언론, 아름다운 언론' 으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회원들의 취재환경 개선, 권익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로컬파워뉴스 jebo@ilp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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