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규탄 집회
[종교=LPN로컬파워뉴스] 김인수 기자 = 나라사랑 & 자녀사랑운동연대(대표 송춘길목사)는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9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광장 일대에서 ‘동성애 반대 규탄’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에는 경배와 찬양 및 기도회가 하나님을 향한 워십으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1시 30분에는 샬롬선교회 주최로 중보 기도로 시대적 부흥의 문이 열린다.
제2부 오후 1:30 이후 예배와 규탄집회는 그 동안 동성애 반대와 관련하여 연구, 홍보 등을 열심히 한 교인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 광주 전남, 전북 연합회, 부산지방 교계단체 및 예하성 교단을 포함한 여러 교단과 나라사랑&자녀사랑 연대 등등을 망라한 단체들이고 사회는 송춘길 목사가, 설교는 신정희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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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예고>
LPN-TV는 유스트림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생중계로 방송된다.
방송시간 : 11:00~12:30, 13:30~14:30, 17:3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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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오후 2시 30분 이후 국민대회는 그 동안 동성애 반대에 주력해온 에스더 구국기도회와 사회단체 등이다.
제4부 오후 4시 이후 시위규탄 집회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가 주관하는 예배 및 규탄 집회가 개최된다.
제5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예장 통합 동성애 반대 비상대책 위원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성애 반대 비상 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예배 및 규탄집회가 개최된다.
행사 중 연합워쉽(합동한성)의 특별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7시 45분부터 8시 15분까지 진행된다.
김인수기자 skim@ilp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