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창혁 종로문화원장>

[문화=LPN로컬파워뉴스] 차진경 기자 = 서울 종로문화원 총회는 지난 1일 문화원 원장에 최장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상임위원을 선출해 30일 오후 4시 서울종로구청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최 원장은 “서울 종로문화원은 종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전통거리골목 등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의 지속적 확산을 꿈꾸며 여가선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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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 원장은 “종로문화원은 이런 지역적 기반을 토대로 종로를 찾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향상과 '문화복지'의 지속적 확산을 꿈꾸며 실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창작활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대학의 내실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이벤트, 예술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혔다.

종로는 서울시내 문화유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특구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전통거리골목(인사동, 대학로, 서촌세종마을 등)이 곳곳에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자주 열린다.

행사 생중계를 LPN로컬파워뉴스 LPN-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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