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신영일-김윤아 아나운서’ 최고상 누굴 불렀나.


2014 세계4대 미인대회 시상식 장면 1.jpg

[연예=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는 2014년도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가 오늘(27일) 오후 7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영일-김윤아 아나운서의 칼칼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행사를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2014 세계4대 미인대회 사회자.jpg

<사회자인 김윤아 아나운서가 시상내역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서울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총7회에 걸쳐 지역대회가 개최 됐고 지역대회 본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후보자들은 8월 초 한국 합숙을 시작으로, 10박 11일의 중국 해외합숙 일정까지 소화하며, 22명의 미인들이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 본선무대에 진출할 한국 대표미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위너에 인단비, 2등상인 세미위너에 윤민경, 3등상인 탑3에 박해리양이 선정됐다.

 

2014 세계4대 미인대회 시상식 장면.jpg


이날 위너상을 수상한 인단비양은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대회 진출경비 전액과 최고급 밍크코트 1벌 그리고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 등의 부상을 받은 인단비양은 오는 11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독일에 본부를 둔 43년 역사의 세계4대 미인대회로서 올해 4회째인 한국대회는 2011년 세계대회에서 입상한 양예승양과 최근 싸이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유명한 정하은양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LPN로컬파워뉴스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영상으로 보기

 

news@ilpn.tv <저작권자 ⓒ LPN로컬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