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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LPN 로컬파워뉴스] 이현민 기자 = 제주도의 무분별한 성매매 중국어 간판, 이래도 되나요.!
 
최근 몇 년동안 제주도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을 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한 영업 가게에서, 도가 넘어선 무분별한 성매매의 중국어 간판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9일, 제주도의 한 상점 간판에는 중국어로 “남성 전용, 한국 아가씨” 그리고 성관계를 뜻하는 ‘따파오’라는 광고 간판 문구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서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엄연히 한국에서도 성매매는 불법이것만,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한건지 ,,,,,
 
또한 제주시에서는 이 광고 간판을 어떻게 허가를 내주었는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한류와 무비자로 인해, 제주도로 놀러오는 중국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는 요즘이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제주시의 올바른 관광 행정과 단속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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