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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중국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 없이는 진정한 한·중 관계를 말할 수 없다며 중국정부의 탈북민에 대한 강제 북송 중지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북민 단체 대표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정부는 자유를 찾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탈북한 탈북민들을 불법월경자로 간주해 그들의 의사도 외면한 채 북한으로 강제 북송시켜왔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인간 생지옥과 같은 북한정권 속에서 견디다 못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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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기자
2014.07.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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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2014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 운영 -전국 남·여 고교생 100명 참가, 3박4일간 경찰대학 특성을 살린 여름체험 캠프 실시-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대학(대학장 안재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1까지 3박 4일간 전국 고등학생 100명(남자50명,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경찰대학 체험캠프인 ‘2014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찰대학만의 특성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습, 경찰 체포 술, 사이버범죄수사 등 다양한 경찰교육훈련을 체험하고 교육단과 대화, 경찰교향악단 연주 감상, 경찰의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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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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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잘못된 관행 근절 및 검찰과 확고한 공조로 유병언 수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 해소 주력 -2014. 7. 28.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 개최-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오늘(28일) 오전 9시 경찰청 화상회의실에서 경찰청 고위간부와 전국의 지방청장·경찰서장 등이 참석하는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청장은 “유병언 변사 사건과 관려 초동대처 과정이 미흡함으로써 그간의 노력과 성과가 한순간 물거품이 됐고, 국민들은 경찰에 대한 실망이 크다”고 하며 전 경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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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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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유병언 변사사건 관련 주요 해명자료 냈다.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은 오늘(25일) 유병언 변사사건에 관련해 해명자료를 냈다. 경찰은 “매실 수확시점인 4월 중순에 시신발견 신고를 묵살했다는 주장에 관련해 경찰의 해명은 5월 25일 검찰에서 송치재 별장을 압수수색했을 때, 유병언이 별장 2층 비밀공간에 숨어 있었다는 구원파 여신도 신 모씨의 진술이 검찰 수사로 확인된 바에 의해 묵살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적어도 4월 중순에는 유병언이 생존 있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에 따라 4월 중순에 유병언 시신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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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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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언론 장악’ 네이버 등 포털 성토 세미나 -네이버를 비롯해 국내 포털사들이 침해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의 권리를 되찾고 포털의 무분별한 언론 장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오늘(23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포털과 인터넷 매체의 상생방안’이란 주제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영상 동영상 이날 조경태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공공미디어연구소 한찬희 연구위원과 미디어스 도형래 전 편집장, 위즈덤와이즈 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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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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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유병언 추정 변사체 발견관련 브리핑 변사체 발견 경위 및 조치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지난 달 12일 오전 9시 6분경 순천시 서면 학구리 584-4번지 신고자 박아무개 매실 밭에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되어 있는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강력팀과 과학수사팀, 서면파출소 직원 등이 현장에 임장하여 검시하였으나, 부패가 심해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광주 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여 어제(21일)저녁 경차청으로부터 순천서 변사체의 DNA가 그간 검·경 수사활동으로 확보한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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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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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여성 흡연의 실태와 심각성, 여성금연정책 마련해야 [국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는 유일호 의원, 김현숙 의원, 남윤인순 의원, 문정림 의원, 이언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여성흡연의 실태와 여성금연정책 세미나가 오늘(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의 발제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철민 교수, 가톨릭대 간호학과 김순례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조홍준 교수가 맡고,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고문,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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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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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권은희 국회의원 후보, 공직자선거법위반등으로 광주지검에 고발 [정치=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모임(송영인 대표), 보수국민연합(박찬성 대표), 실향민중앙협의회(채병률 회장)이 오늘(21일) 오후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죄로 남편을 소득세법위반, 법인세법 위반, 세금포탈에 관한 죄로 동대문우체국에서 익일특급 등기편으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시민단체는 “오는 3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들과 유권자들을 우롱하는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의 온갖 행태는 법과 정의와 진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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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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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 입법예고비위혐의로 조사·수사 받는 공무원, 즉시 직위해제 가능해져 남성공무원 육아휴직 3년으로 연장 [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앞으로 비위혐의로 조사·수사를 받는 공무원에 대한 직위해제 조치가 강화되고 부당하게 재산상 이득을 취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그 종류를 불문하고 징계 시 부과금이 부과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22일부터 40일 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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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기자
2014.07.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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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도보행진 외부인의 취재방해, 처벌해야 [사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지난 16일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친구와 스승을 잃은 안산 단원고 2학년 생존 학생들의 도보행진을 취재하는 도중 ‘서명지킴이’라고 밝힌 이들이 나타나 기자에게 폭언과 협박성 발언으로 취재를 방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하며 17일 취재를 방해한 ‘서명지킴이’를 사법처리 해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단원고 학생들의 도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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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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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컬파워뉴스]박규미 기자= 7월 17일(목) 10:53분경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에 동원되었던 강원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가 임무 완료 후 강원도 춘천기지로 귀대하기 위해 광주공항에서 이륙하여 운항 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현재 국토부 항공기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가 진행중이다. 현재, 이번 사고로 헬기에 탑승한 5명(조종사2, 정비사1, 구조·구급대원 2)이 사망하였고, 인근에 있던 민간인 1명(여학생, 고3)이 부상을 당해 KS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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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미기자
2014.07.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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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집회시위 강력 사법처리 -14년 상반기 주요 집회시위 사법처리 67.2% 증가, 19명 구속수사 등 엄정사법처리-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금년 상반기 불법 집회시위 등 집단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관련사법처리 인원이 2,323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934명 증가(67.2% 상승)했고, 현장 피해상황 등 적극적인 증거수집과 과거전력 구증 등 철저한 수사로 상습시위자 및 경찰관 폭행 시위자 등 19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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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4.07.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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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한국형사법학회 학술 세미나 개최 -국민편익 관점에서 국가 수사 시스템 설계-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경찰공제회관에서 국민편익의 관점에서 국가 수사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한국형사법학회(회장 하태훈 고려대 교수)와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인선 경찰청 차장은 개회사에서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경찰은 미래발전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투명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서보희 경희대 교수는 글로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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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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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교육부,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 운영 -경험할 수 없는 경찰활동,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참가학생은 학교 내 ‘또래안전 지킴이’로 변화-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과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현장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기여하는 한편,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추어 직업체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양 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3월 5일 범부처 계획으로 수립된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14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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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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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경찰청, 7월1일~7월 30일 한달간-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불법 무기소유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7월 31일까지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범 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소지·보관하고 있는 무기류로 구체적으로는 - 권총·소총·엽총·공기총·가스발사총 등 총기류- 폭약·화약·실탄 등 폭발물류- 도검‥분사기‥전자충격기·석궁·모의총포 등 모든 무기류가 해당된다. police@ilp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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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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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여성청소년과 김수진 경위, 경감 특진 및 으뜸여경으로 선발 -제68주년 여경의 날 행사 개최-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오늘(1일)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경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여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청장은 세월호의 슬픔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고, 경찰의 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칙 있는 여경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도우미가 되어줄 것을 당부며 경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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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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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경력 증명서, 영문발급 7월 시행, 내년 인터넷 발급 가능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 수사국은 1일부터 전국의 갑급 경찰관서에서 범죄경력증명서를 영문으로도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은 전자정부지원사업 주관 주관부처인 안전행정부, 한국정보화 진흥원과 함께 국민 불편을 손톱 밑 가시라고 표현한 현 정부의 시책의 일환으로 범죄경력 회보와 관련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범죄이력 유·무 증명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 부터는 자비로 번역하던 영문 증명서를 영문신청을 하면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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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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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지원·평화통일 운동.. 지자체 세금 낭비 감시 등 앞장 -후배에 인문학 소양 강조- [사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지난 13일 파이낸셜뉴스는 법무법인(유한) 강남의 박영수 대표변호사(63·사진)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과 대검 중수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검찰 출신 변호사다. 검찰 재직 당시 SK 분식회계 사건과 현대.기아차 비자금 사건,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인수 의혹사건 등 대형 경제사건 수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살아 있는 기업' 수사의 원조로 불렸다. 검찰 일각의 반대 의견에도 그는 2명의 재벌 총수를 구속기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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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4.06.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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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휴가, 피서지 경찰관서 운영 -성범죄 전담팀 운영, 내실있는 범죄예방 홍보, 유관기관 협업 추진-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생활안전국)은 충남대천 해수욕장 외 6개의 빠른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98개소에서 여름 경찰관서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은 해수욕장·하천·계곡 등 다중운집이 예상되거나, 올레길·둘레길 등 인적이 드문 피서지를 대상으로 범죄 취약여부를 면밀히 점검하여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절도 및 폭력예방은 물론, 피서지 주변 몰카·성추행 등 성범죄 예방 및 검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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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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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부자 검거활동 불구, 피서지 민생치안 유지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경영비리 등 핵심 피의자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해 경찰 총괄 T/F팀을 중심으로 검찰과의 유기적인 공조수사를 통해 주요 도피 조력자 이 모씨 등을 순차적으로 검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소홀함 없는 민생치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병언 부자 검거활동 이후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5일동안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살인, 성포력 등 주요사건 발생 18.2%(3,527건→2,885건)감소, 검거율 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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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