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뉴저지, 2018년 총영사 신년하례식 개최
2018-01-04 마영애 뉴저지 특파원
[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오늘(4일) 오전 11시(현지시간)맨하탄 소재 뉴욕 한인회 강당에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김기환 총영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박효성 총영사의 신년하례식이 열렸다.
박 총영사는 하례식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를 소개하면서 열린마음으로 동포들과 소통하며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노력하겠다고했다.
이날 연단에는 김민선 뉴욕지역한인회장의 신년사에 이어서, 김기철 역대회장, 박동주 민주평통 회장의 신년사가 있었고, 참가자들의 상견례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