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민간단체로 구성된 “공선감” 공명선거국민감시단(총단장: 김철영)을 비롯한 선거감시전문단체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정문앞에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드러났다며, 원천무효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다.

단체는 이어 오는 22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서 고발대회를 갖는다.

고발대회에 이름을 올린 대상자는 중앙선관위원장 권순일과 상임위원 조해주, 사무총장 박영수 등이고 죄명은 직무유기, 권력남용 등이다.

주요 참여단체는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회장: 김재홍), 공명선거쟁취총연합회(회장 김철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