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국회의원 시민감시단 등은 오늘(5일) 오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아래와 같이 제의하면서 부산 하태경의원을 이번 총선에서 배제하라고 적시했다.

<사진=부울경 국회의원시민감시단 국회앞 시위>

단체의 제안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자유민주주의 헌법 수호의 의지가 강한 후보를 공천하라!
둘째,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화할 후보를 공천하라!
셋째, 대한민국을 사회주의화하는 전교조와 민노총과 싸울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라!
넷째, 국가인권법에서 ‘성적 지향’을 삭제하고, 차별금지법과 각종 조례와 동성애 합법화를 막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하라!
다섯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위한 북한인권법을 지지하는 후보를 공천하라!
여섯째, 소득주도성장을 폐기시키고 개인의 자유로운 노동권과 사유재산제도를 강화할 후보를 공천하라!
일곱째,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과 경제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정신을 실천할 후보를 공천하라!
여덟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의 부당성과 거짓을 인정하고, 공정하게 바로잡을 후보를 공천하라!

 함께하는 부산시민연대 ▲국회의원시민검증단해운대지부 ▲자유민주애국시민총연합 ▲정치개혁국민연합부산본부 ▲자유대한민국희망포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부산애국기독인연합 ▲대한민국바로세우기부산연합 ▲나라사랑기도회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청조구국연대부산지부 ▲자유정의시민연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부산해운대지부 ▲부산정책연구원 등 15개 단체 등

이날 현장을 LPN-TV 국회방송에서 실시간 보도했다. 방송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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