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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우다사' 봉영식, 19금 토크에 진땀…박영선 "궁금해" 폭소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12.19 07:0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다사' 봉영식이 수위 높은 토크에 진땀을 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인 봉영식 교수가 우다사 하우스를 찾았다.

봉영식은 박영선을 비롯해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과 젠가 게임을 했다. 벌칙에 걸린 봉영식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 "솔직히 난 침대에서 굉장하다"라는 '19금' 얘기였던 것.

크게 당황한 봉영식은 언니(박영선)가 민망하겠다는 동생들의 얘기를 듣고 박영선을 향해 "잠깐 자리 피해 있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영선은 "궁금해 나도"라고 솔직하게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봉영식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예스"라고 했다. 이에 박영선은 "본인 생각에 예스냐, 여자들이 예스라고 한 거냐"고 캐물어 웃음을 더했다.

봉영식은 "솔직히 여자가 침대에서 '굉장했어'라고 하면 굉장한 거냐. 제가 예스라고 한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에효'라고 말하면 굉장한 게 아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거 어떻게 하지, 증명해 보일 수도 없고"라며 박영선을 바라봐 '우다사' 멤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상황을 지켜본 MC 신동엽은 "굉장한 영상을 봤다"며 웃었다. MC 이규한은 "다른 건 기억나지 않는다. '굉장하다' 하고 '에효'만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여 재미를 선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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