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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정경심 구속결정 존중…법정서 진실 가려지길 기대"
홍준용 기자 | 승인 2019.10.24 08:20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민주평화당은 24일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물과 기름과 같이 찬·반으로 갈린 상황에서 법원의 심리적 부담감과 압박감이 상당히 컸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사회는 두 달 이상 이른바 '조국 사태'을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과 분열, 충돌을 빚어왔다"며 "조 전 장관이 사퇴 했음에도 여전히 갈등이 계속되는 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구속영장 발부로 1차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고 수사의 정당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며 "이제 갈등과 분열, 충돌을 내려놓고 법정에서 실체적 진실이 가려지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과 국민의 관심은 조국사태로 불거진 입시제도와 입시비리문제, 사학비리와 경제개혁, 공직사회의 기강확립에 모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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