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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의 파격 변신…작곡가 연령 33세·1곡당 3분연주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10.17 07:55
3분 관현악 포스터©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젊은 작곡가 10명의 곡을 3분 내외의 분량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위촉곡 작곡가의 평균 연령이 50대인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이다.

'3분 관현악'은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오는 24~2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내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평균 연령 33세인 젊은 작곡가 10명에게 신곡을 의뢰하면서 3분 분량이라는 단 하나의 조건만 내걸었다.

이에 작곡가들은 '짤방' '클립 영상' '웹툰' 등 '스낵 컬처'로 불리는 압축된 콘텐츠를 담은 곡을 만들었다.

최덕력의 서곡 '조율'을 비롯해 장민석·김현섭·김영상의 3중 협주곡, 장석진의 '목멱산', 최지운의 '윤슬', 양승환의 '판타스마', 정수연의 '백일몽', 이고운의 '마지막 3분, 무당의 춤', 김창환의 '취(吹)하고 타(打)하다' 등이 선보인다.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송현민 음악평론가가 프로그램 공동 예술감독으로 참여했다.

송 평론가는 "작품의 변화가 곧 위촉의 변화"라며 "다양한 콘셉트의 위촉이 작품의 변화를 이끄는 견인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술감독은 "오늘의 단편곡이 명작으로 남을 것"이라며 곡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공연이 끝난 후 관객설문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무대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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